처음 크몽 전자책을 준비하면서 너무나 많은 글들을 찾아보고 너무 많이 헤매서 전자책을 내고 나면 정리해야지 마음을 먹었었다. 5월부터 준비를 시작했고, 7월 초인 지금 두 권의 전자책이 승인이 난 상태라 이렇게 정리를 한다.참고로,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은 상황인 사람들이 보면 유익한 글이다. - 크몽 전문가 등록을 마친 상태임.- 어떠한 내용으로 전자책을 쓸지 구상해 놓거나 구상 중인 사람으로 양식만 준비하면 바로 쓸 수 있는 상태임.- 전자책을 한글이나 워드가 아닌 파워포인트로 작성하고자 함. 제안서나 기획서, 보고서를 많이 작성하는 나는 한글이나 워드보다는 파워포인트가 익숙하고 제일 편한 툴이다. 그래서 파워포인트로 쓰고 싶은데 크몽이 제시하고 있는 규정은 워드나 한글 기준이었다. [참..